메모리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플라이웨이트 패턴. 팀원들과 디자인패턴 스터디를 시작하면서, 우선적으로 게임에 주로 활용되는 패턴을 찾아보았다.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에 활용할만한 디자인패턴을 찾았다. 본인은 프로젝트에서 디자인과 리소스 관련 역할이 다른 팀원들에 비해 큰 편이라고 생각하였으며, 플라이웨이트를 잘 활용한다면 프로젝트의 메모리를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. 특히, 레퍼런스게임 중 하나인 를 직접 플레이하며 가장 놀랐던 점이 다른 방치형 게임들에 비하여 발열이 거의 없다!라는 점이었다. 방치형 게임을 하다 보면 밤에 깜빡하고 켜두고 잠들 때가 종종 있는데, 다른 게임들은 폭발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발열이 굉장히 심했던 기억이 있다. 하지만 프로즌시티는 살짝 따뜻한 ..